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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환 화백에 금관문화훈장 서훈

권란 기자

입력 : 2013.10.17 10:53


문화체육관광부는 현대미술의 세계적 거장 이우환 작가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이 작가는 일본의 획기적 미술운동 모노파를 창시했고, 동양사상을 기반으로 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엔 아시아 작가로선 백남준, 차이쿼창에 이어 세 번째로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었고, 지난해 11월엔 1977년 작품인 '점으로부터'가 홍콩 경매에서 196만 달러, 우리 돈으로 21억 원에 낙찰되어 화제가 됐습니다.

문화부는 이 작가와 함께 예술의전당 명예이사장 이세웅, 한국화가 고 송수남, 조각가 이승택 등 3명에게 은관문화훈장을, 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이용, 배우 오현경, 공예가 송방웅 등 3명에 보관문화훈장을 수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