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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90% "세무조사 강화에 경영부담 느낀다"

한승환 기자

입력 : 2013.10.16 11:55


최근 정부의 세무조사 강화 움직임에 기업체 90 퍼센트가 경영상 부담을 느낀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국내 천대 기업중 160개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최근 정부의 세무조사 강화에 대해 응답 기업의 28 퍼센트가 매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답했고, 약 62 퍼센트는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밖에도 응답 기업들은 세무당국의 자료요구 정도나 조사기간, 법해석 정도가 모두 과도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 관계자는 "최근 세무조사 강화 움직임에 대해 대다수의 기업이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세정당국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