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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쇼핑 할인' 무기로 알뜰폰 시장 진출

한승환 기자

입력 : 2013.10.16 11:47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가 쇼핑 실적과 통신요금 할인을 연계한 알뜰폰을 출시해 이동통신 시장에 진출합니다.

이마트는 내일부터 전국 백여 개 매장에서 '쇼핑할인 알뜰폰'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50여 개 브랜드의 5천여 개 품목의 쇼핑 실적에 따라 통신 요금을 할인하는 점이 다른 알뜰폰 업체와 차별화된 부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월평균 7만 원의 통신비를 지출하는 고객이 이마트에서 40만 원어치 상품을 구매하면 평균 2만 5천 원가량의 통신 요금을 절감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마트 허인철 사장은 연내 5만 명, 3년 이내에 백만 명의 가입자를 목표로 알뜰폰 대중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