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산가족 문제 해결 방안으로 과거 서독이 동독 내 정치범 송환 때 돈을 대가로 지급한 프라이카우프 방식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장관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프라이카우프 방식이 납북자나 국군포로의 자유권을 회복할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민주당 심재권 의원의 지적에 대해 과거부터 논의도 해왔다며 그것도 포함해서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카우프 방식은 최근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도 제안했던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