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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물고 던지는 류현진…눈부신 호투

이성훈 기자

입력 : 2013.10.15 10:19|수정 : 2013.10.15 11:10


미 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내셔널리그 챔피언 결정 4차전에서 4회까지 눈부신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4차전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4회까지 볼넷 하나만 내줬을 뿐 안타와 점수를 하나도 허용하지 않으며 상대 타선을 틀어막고 있습니다.

류현진류현진은 1회 두 번째 타자 카를로스 벨트란을 풀카운트 접전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지만 나머지 12명의 타자를 삼진 3개를 곁들여 모두 범타로 잡아냈습니다.

류현진류현진과 세인트루이스 에이스 애덤 웨인라이트의 팽팽한 호투 대결 속에 4회말 현재 두 팀이 0대 0으로 맞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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