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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동부 지역서 현직 검사 총격 피살

이승재 기자

입력 : 2013.10.15 07:54


브라질에서 현직 검사가 괴한들의 총격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 검찰은 마갈량이스 검사가 현지시간으로 14일 오전 9시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법원으로 가던 중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괴한들은 승용차를 향해 40여 발의 총격을 가했으며, 마갈량이스 검사는 20여 발을 맞고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승용차에 함께 타고 있던 검사의 약혼자는 다행히 목숨을 건졌습니다.

마갈량이스 검사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법원 직원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이타이바는 페르남부코 주에서도 무장 범죄조직이 가장 극성을 부리는 도시로 알려졌습니다.

주 정부는 현장에 수사 전문 경찰을 파견하고 연방경찰의 지원도 받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