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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美 디폴트 우려 속 혼조세 마감

이승재 기자

입력 : 2013.10.15 04:52


유럽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 협상 시한을 사흘 앞두고 관망 심리가 퍼지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런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2% 오른 6,507.6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 DAX 30 지수는 0.01% 하락했고 파리 CAC40 지수도 0.07% 내렸습니다.

오늘(15일) 증시는 미국 연방정부의 정치권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져 채무불이행 경고 시한이 임박해지면서 거래가 많이 위축됐습니다.

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정부가 최악의 디폴트 사태는 피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협상 결렬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