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에만 사기문자메시지 '스미싱'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민주당 임수경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 국정감사에서 주장했습니다.
임 의원은 "갤럭시S4와 LG G프로 등 일부 최신 기종에만 '알 수 없는 출처' 앱의 허용 여부를 매번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했다"고 말했습니다.
임 의원은 "갤럭시S3 등 비교적 최신 기종들조차 이와 같은 보완 프로그램을 제공받지 못해 스미싱 피해를 보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스마트폰을 팔고난 다음에는 '나 몰라라' 하는 것은 글로벌 기업에 맞는 처신이 아니므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보완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