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맨친' 브라이언, 집 공개 ‘지나치게 완벽한 귀족 하우스’

손재은

입력 : 2013.10.13 18:58|수정 : 2013.10.13 18:58

동영상

가수 브라이언이 집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멤버들은 김형자의 집밥을 소개하기 위해 독거 연예인 브라이언의 집을 찾았다.

브라이언의 집은 독특한 실내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드레스룸은 옷가게를 연상케 하 듯이 옷을 색깔별로 정리해 놨고, 모자 등 액세서리도 줄 맞춰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드레스룸 뿐만 아니라 안방 거실 부엌 등 집안 곳곳이 깔끔히 정리된 모습이었다. 특히 부엌은 가스레인지 등이 새 것처럼 깨끗했다. 또한 거실 한 켠에는 여러 운동 기구들이 자리해 눈길을 끌기도.

브라이언 집을 확인한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자막에는 ‘지나치게 완벽한 귀족 같은 싱글 하우스’라고 소개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국제 요리 경연 대회에서 수상을 한 바. ‘맨친’ 멤버들은 “집을 잘 못 찾아왔다”고 했지만 브라이언이 한식을 자주 해 먹지 못했던 상황에서 한식을 준비해주기로 했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