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00달러짜리 미국 화폐를 대량으로 위조한 혐의로 총책 35살 나 모 씨와 위조책 39살 이 모 씨 등 다섯 명을 구속했습니다.
나씨 등은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경기도 평택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100달러짜리 미국 화폐 1만 5천 장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위조한 화폐의 가치는 한화 16억 8천만 원에 달합니다.
이들은 화폐 용지를 중국에서 구매하고 디지털 인쇄기는 다른 사람 명의로 빌리는 등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위조화폐 64장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나머지 위폐의 유통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