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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 원이 넘는 벌금과 추징금을 내지 않고 버티는 고액 미납자가 163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벌금과 추징금 체납액이 1억원 이상인 사람들은 1천 38명, 1천만 원 이상인 경우는 5천 88명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액수별로 보면 청주지검 관할 지역의 사업가 허 모 씨가 7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의정부지검 관할 김 모 씨 600억 원, 통영지청 관할 강 모 씨 548억 원 순이었습니다.
법무부는 아직까지 거두지 못한 추징금 총액이 25조 원이며, 벌금은 모두 6천 61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