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日 교도통신 '아베, 내주 야스쿠니 참배 않을 것"

장세만 기후환경전문기자

입력 : 2013.10.13 00:17|수정 : 2013.10.13 02:13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한국, 중국과 불편한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내주 열리는 신사 추계 예대제 동안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을 것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아베 총리가 대신 올 4월 때처럼 화분 형태의 신사용 공물을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런 움직임은 참배를 반대해 온 한국과 중국 양국을 달래려는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본 마이니치 신문도 한중 관계 개선 필요성과 양국을 자극해서는 안 된다는 미국의 입장 등을 고려할 때 아베 총리 주변에서는 이번에도 총리가 야스쿠니를 참배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당사자인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참배 여부에 대해 명확한 언급을 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