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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에게 4시간 동안 맞은 중학생 숨진 채 발견

류란 기자

입력 : 2013.10.12 01:33|수정 : 2013.10.12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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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아침 9시쯤 청주시 봉명동 가정집에서 중학생 15살 서 모 군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도부원이었던 서 군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이유로 그젯밤 검도부 코치에게 학교 강당으로 끌려가 목검과 죽도로 4시간 동안 200차례 넘게 맞았다고 함께 맞은 친구가 말했습니다.

경찰은 검도부 코치 41살 김 모 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김씨는 서 군 어머니로부터 술 먹고 들어온 아들을 훈계해달라는 부탁을 받아 때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