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벨 평화상은 유엔 산하 화학무기 금지기구에 돌아갔습니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화학무기 감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해 화학무기 금지기구에 노벨 평화상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화학무기 금지기구는 지난 1997년에 발효된 '화학 무기 금지 협약'에 따라 설립된 UN 산하의 국제기구로 지난 8월 발생한 시리아 화학무기 참사 이후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화학무기 금지기구는 UN안전보장이사회가 내년 6월까지 시리아 화학 무기를 폐기하기로 결의함에 따라 이달 초부터 시리아 현지에서 화학무기 현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