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에서 주인공이 입는 로봇 옷과 똑같은 모양의 갑옷이 탄생할 전망이라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BBC는 미국 육군이 병사들에게 '초인적 힘을 부여할 혁명적이고 스마트한 갑옷'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로봇처럼 단단한 외형에 각종 최첨단 통신·측정 기술이 더해질 장비의 정식 명칭은 '전략공격경량작전복' 입니다.
작전복은 유압식 장비를 사용해 팔과 다리 등 신체 일부에 착용하면 완력이 증강하게끔 설계됐습니다.
미 육군 당국은 이 작전복에 광역 통신망은 물론 구글사가 내놓은 스마트안경 '구글 글라스'와 같이 착용할 수 있는 컴퓨터 장비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군 당국은 3년 이내에 작전복을 전투 현장에서 상용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