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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터기 조정 전까지 서울 택시요금 600원만 더 부담

홍순준 기자

입력 : 2013.10.10 17:16


서울시는 12일 새벽 4시부터 택시 요금이 인상됨에 따라 새로운 요금 체계를 적용해 미터기를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미터기 조정에 한 달가량 걸릴 것으로 보고 그전까지는 택시 안에 요금조정 안내문을 따로 비치할 계획입니다.

요금 미터기 미조정으로 기본요금이 3천원으로 설정되지 않은 택시를 탔을 때는 기본요금 인상분 600원만 더내면 됩니다.

서울시 밖으로 나가더라도 미터기에 할증 요금이 반영되기 때문에 미터기 요금에 기본요금 인상분만 더해 내면 됩니다.

다만 0시에서 오전 4시 사이 서울시 밖으로 나갈 때는 현재 미터기가 심야요금만 적용할 수 있어 '심야시간 시계외할증'은 미터기 조정 이후 반영됩니다.

144m당 100원에서 142m당 100원으로 오르는 거리요금은 미터기 조정 전까지 반영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