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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수행 일부 군 장성 계급 강등

안정식 기자

입력 : 2013.10.10 11:03|수정 : 2013.10.10 13:49


김정은 제1비서를 자주 수행해오던 북한군 장성들의 계급이 강등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오늘(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고위간부들과 함께 참배했는데, 이러한 사실을 보도한 노동신문의 사진에서 최근까지 별 둘인 인민군 중장이었던 윤동현, 렴철성, 김수길 등이 별 하나인 소장 계급장을 단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북한에서 주요 군부 인사들의 강등은 처음 있는 일은 아니며, 김정은 제1비서는 강등과 복권을 통해 군부 인사 길들이기를 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김영철 정찰총국장도 지난해 11월 대장에서 중장으로 2계급 강등됐다 올해 2월 대장 계급으로 복귀했으며, 최룡해 총정치국장도 지난해 12월 차수에서 대장으로 한 계급 강등됐다 올해 2월 차수로 복귀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