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박 대통령 "북한, 미얀마 개혁·개방 본받아야"

이승재 기자

입력 : 2013.10.09 22:48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미얀마의 개혁개방 정책을 본받아, 진정한 변화와 평화의 길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아세안 관련 다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브루나이를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떼인 세인 미얀마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같이 말한 뒤, 이를 위해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자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세인 대통령은 미얀마는 핵 비확산 정책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한국 측 입장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얀마는 지난 9월, IAEA 총회에서 채택된 북핵 결의안에 처음으로 공동 제안국으로 참가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