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가격 잇단 인상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제과업계의 원재료 구입비중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6월까지 롯데제과의 매출액은 9천388억4천1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4.25% 증가했습니다.
매출 대비 원재료 구입·소모품 사용비율은 35.54%로 지난해 동기보다 2.9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크라운제과의 매출액은 5천54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 감소했습니다.
매출액 대비 원재료와 상품의 매입액 비중은 44.6%에서 42.7%로 낮아졌습니다.
롯데제과는 올들어 업계에서 처음으로 카카오와 계란물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을 이유로 9개 대표 제품을 10%가량 최근 인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