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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포토] '세계선수권 2연패' 양학선의 환한 미소

입력 : 2013.10.08 13:57|수정 : 2013.10.08 13:57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도마의 신' 양학선이 8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들어와 꽃다발을 들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양학선은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44회 기계체조 세계선수권대회 도마 종목별 결선에서 1·2차 시기 평균 15.533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따며 2011년 일본 도쿄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남자체조 선수의 세계선수권 2연패는 1991년과 1992년 도마 종목에서 2회 연속 우승한 유옥렬 이후 21년 만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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