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출혈 진단을 받은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곧바로 수술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주치의의 말을 인용해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오늘 중 수술을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입원 절차를 마쳤으며 수술에 앞서 몇 가지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주치의는 전했습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수술을 받고 휴식을 취하는 동안 보우도우 부통령이 직무를 대행할 예정입니다.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이전에도 공식 행사장에서 갑자기 실신하거나 탈진을 이유로 행사 참석을 취소하는 일이 잦아 건강 이상설을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키르치네르 전 대통령의 아내인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남편의 뒤를 이어 2007년 대통령에 당선됐고, 2011년 대선에서 54%의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