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방과후 학교 교사들에게 과도한 알선 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충남 천안의 한 대학 학교 기업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이 학교 기업이 초등학교 방과후 학교에 교사를 소개하고 급여의 최대 50%에 해당하는 수수료를 챙겼다는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남지방경찰청은 한국기술교육대가 방과후 학교 위탁사업을 위해 사회적 기업을 표방하며 설립한 한 학교 기업을 압수수색해 회계 장부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서류와 컴퓨터 자료를 분석한 뒤 학교 기업 관계자를 차례로 소환해 방과후 학교 교사들로부터 알선 수수료를 떼는 과정에 불법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