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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에서 동시다발 테러…최소 10명 사망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3.10.07 22:42|수정 : 2013.10.08 02:11


수도 카이로를 비롯한 이집트의 여러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인 테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이집트 보안 당국은 수도 카이로와 수에즈 운하와 연결된 이스마일리아, 휴양지 시나이반도 남부 등 3곳에서 무장 단체가 군인과 경찰 등을 겨냥한 연쇄 공격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보안당국은 이스마일리아 인근 지역에서 무장괴한이 순찰 중인 군인들에게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졌으며, 시나이 반도 알토르 지역에서는 정보기관 청사를 목표로 한 차량 폭탄 테러로 5명이 숨지고 50명 이상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