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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한국 수출용 가스관 동해 해저따라 건설 가능"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3.10.07 22:15|수정 : 2013.10.08 02:12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러시아 천연가스를 한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가스관을 동해 해저를 따라 건설하는 방안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막한 APEC 정상회의에서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통신은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와 한국을 잇는 해저 가스관의 길이는 650에서 900km 정도이며, 동해 수심은 최대 3km에 이른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언급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 건설 프로젝트가 북핵 문제로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