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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펀드 명칭 모호…수익보장하는 것처럼 오인"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10.07 09:48


현재 판매 중인 증권 펀드의 명칭이 너무 어렵고 투자 정보 등을 담고 있지 않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간 펀드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 500명을 조사한 결과 주된 투자 대상을 펀드 이름으로 알 수 있었다는 응답률은 29%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적지 않은 펀드가 소비자가 이해하기 어렵거나 추상적인 명칭을 사용하고 있었으며 '몇 억 만들기'와 '모아 드림'처럼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것처럼 오인하게 수식어를 사용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