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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풍 '피토' 접근에 41만 명 대피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10.06 22:47


제23호 태풍 '피토'가 접근하면서 중국 남부 지방 주민 41만7천여 명이 대피했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피토는 내일 오전 저장성 중부와 푸젠성 북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정오까지 저장성에서는 28만9천명이, 푸젠성에서는 12만8천명의 주민이 대피했고 6만5천 척 이상의 선박이 항구로 돌아오거나 안전한 장소로 이동했습니다.

피토는 앞으로 3일 동안 중국 5개 성과 상하이, 대만 지역에 폭우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앙기상대는 밝혔습니다.

한편 제24호 태풍 '다나스'는 필리핀 주변해역으로 접근하면서 세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