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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도봉산 등산객 사고 잇따라

김학휘 기자

입력 : 2013.10.06 18:38


오늘(6일) 하루 서울 북한산과 도봉산에서 등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북한산 인수봉 근처에서 암벽 등반을 하던 23살 배 모 씨가 바위에서 중심을 잃고 20미터 아래로 미끄러지면서 다리를 다쳤습니다.

배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항공구조대에 구조돼 응급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엔 도봉산 안개 바위 근처에서 등산하던 54살 김 모 씨와 이 모 씨가 발을 헛디뎌 발목을 다쳤습니다.

이들도 항공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