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6일) 오후 10월 재보궐선거 공천심사위원회 회의를 열고 경기 화성갑, 경북 포항 남·울릉지역에 출마할 후보를 선정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지난달 27일 공심위 공천심사를 마무리했지만, 화성갑 지역의 손학규 상임고문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공천자 선정을 유보해 왔습니다.
그러나 그제 손학규 고문이 김한길 대표와의 비공개 만찬회동에서 불출마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져 공심위는 오늘 중으로 재보궐선거 공천작업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기춘 사무총장은 "오늘 안으로 공천자를 선정할 계획에는 변함이 없지만, 손 고문이 출마에 대한 진전된 입장을 밝힐 경우 후보자 선정 작업은 다소 지연될 수도 있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