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목요일 기준금리를 결정하고, 경제전망 수정치도 내놓을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한은이 내년 성장률은 7월 전망치 4.0%보다 내린 3.8~3.9%를 제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MF가 세계 경제 성장률을 낮출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인데, 세계경제의 성장률이 둔화하면 수출의 성장기여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바로 영향을 받습니다.
특히 IMF는 종전에 3.9%로 제시한 한국의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하향 조정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됩니다.
정부가 3.9% 성장률 전망에 맞춰 내년 세출, 세입 계획을 짰기 때문에 한은의 성장률 전망치가 0.2%포인트 이상 하향 조정될 경우 세수 전망 오차에 대한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미국의 양적 완화 축소 연기에 따라 현 수준인 연 2.5%에서 동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