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위성은 육·해·공 자위대의 일체화된 운용을 위해 상설 '통합사령부'를 만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와사키 시게루 통합막료장은 어제(4일) 도쿄에서 행한 강연에서 "상설 통합사령부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소개한 뒤 "앞으로 만들지 않겠나"라고 말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르면 연내에 새로 마련될 10개년 국방정책인 방위대강에 통합사령부 설치에 대한 방향성을 담는다는 것이 방위 당국의 구상이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자위대는 대형 재해 등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통합임무부대'를 설치해 사령부 역할을 맡기는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사령부가 평소부터 육·해·공 자위대에 대한 장악력을 갖고 있지 않으면 긴급한 상황에서 제대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상설 통합사령부 설치가 검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