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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했습니다.
대관령에는 첫 서리도 관측이 됐는데요, 하지만, 높고 푸른 하늘에 눈부신 햇살이 가득 내리쬐면서, 가을 추위가 금세 물러났습니다.
서울을 기준으로 오늘 아침기온이 10.7도까지 내려갔지만, 지금은 20도를 웃돌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25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벌어지겠습니다.
내일도 쾌청하겠지만, 서울의 낮 기온이 27도선까지 올라 한낮에 좀 덥겠고, 일요일에는 영동과 남해안, 제주도에 비 소식이 있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현재 태풍 '피토'는 강한 중형 태풍으로 발달해 느리게 북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서쪽으로 방향을 틀면서, 다음 주 월요일쯤 중국 남부 해안에 상륙할 가능성이 높은데요, 따라서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접 영향은 받지 않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는 전국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