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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춘천병원서 병사 흉기 휘둘러 선임병 1명 숨져

장훈경 기자

입력 : 2013.10.04 09:39|수정 : 2013.10.07 19:59

당직사령, 난동 제압 과정서 실탄 발사…가해 병사 '중태'


오늘(4일) 새벽 3시 50분쯤 강원 춘천시 신동 국군춘천병원 생활관에서 기간 병사인 오모 일병이 불침번을 서던 동료 병사 권모 일병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 사고로 권 일병이 크게 다쳐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사건 직후 부대 내 당직 사령이 흉기 난동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실탄 1발을 발사해 오 일병은 어깨 총상으로 중태입니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