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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서 27명 탄 비행기 추락…13명 사망

이종훈 기자

입력 : 2013.10.03 23:27


나이지리아의 경제 중심도시 라고스에서 현지시간으로 3일 27명을 태운 비행기가 공항을 이륙하자마자 추락해 최소 13명이 사망했다고 BBC가 전했습니다.

문제의 전세 항공기는 오전 9시 반쯤 라고스의 무탈라 무함마드 국제공항을 이륙했으나 곧바로 엔진 고장을 일으켜 공항 구내 공터에 추락했습니다.

항공당국 관계자는 사고가 나자 곧바로 구조작업을 시작했으며 비행기에는 20명의 승객과 7명의 승무원이 타고 있던 것으로 전했습니다.

이 비행기는 라고스에서 225㎞ 떨어진 아쿠레로 갈 예정이었습니다.

이에 앞서 라고스에서는 지난 2012년 6월 항공기 추락으로 최소 150명이 사망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