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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광학필름 제조업체 불…9명 연기흡입

곽상은 기자

입력 : 2013.10.03 13:54


오늘(3일) 아침 8시 반쯤 충북 청원군의 한 광학필름 제조업체에 불이 나 2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업체 직원 9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3층짜리 공장 1동과 내부 기계·설비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업체 직원들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1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지만 인화성 물질 탓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2층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