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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살아나나'…개인 신용카드 사용액 12년 만에 최대

이호건 기자

입력 : 2013.10.03 09:40


개인의 소비 추이를 가늠해볼 수 있는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이 지난 7월 12년 6개월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한달간 개인들이 쓴 신용카드 이용액은 38조8천572억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9.6%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3년 1월 39조30억원 이후 월간 최대치입니다.

월별 개인 신용카드 이용액은 작년 12월 38조2천억원대에 달하다가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에 따른 무이자 할부 축소의 영향으로 2월에는 33조1천억원대까지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