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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법학관 건물서 中 유학생 추락해 사망

임태우 기자

입력 : 2013.10.03 07:15|수정 : 2013.10.03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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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중국인 유학생이 건물 10층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2일) 저녁 7시 40분쯤 중앙대 법학관 건물 10층에서 한 여학생이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 학생이 9층에서 둘이 얘기하고 있는데 위에서 누가 떨어지더래요. 한 명은 1층으로 내려가고, 다른 한 명이 (경찰에) 신고를 하고….]

사망한 여학생은 중국인 유학생 28살 왕 모 씨로, 이 대학에 재학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중국에 있는 유가족에게 사고 사실을 알리는 한편, 왕 씨의 주변 친구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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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후 4시 40분쯤에는 서울 쌍문동의 아파트 3층에서 불이 나 집 주인 56살 오 모 씨가 숨졌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에 놀란 주민 20여 명이 대피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화재 발생 직전 오 씨가 혼자 작은 가방을 메고 귀가하는 모습이 CCTV에 찍혔다며 방화나 실화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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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7시 20분쯤 인천시 청학동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불이 나 냉·난방기와 책·걸상 등을 태워 1천 200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통에 버려진 담뱃불을 화재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