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치권의 예산안 협상 결렬로 연방정부가 부분 업무 정지에 들어간 지 이틀만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의회 지도부와 만납니다.
연방정부 일시 폐쇄를 끝낼 해법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백악관은 오바마 대통령이 공화당 소속의 존 베이너 하원의장 등 의회 지도부를 백악관으로 초청해 오늘(3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치권이 2014회계연도 잠정 예산안에 합의하지 못해 연방정부 기능이 상당 부분 일시 마비된 지 이틀 만에 이뤄지는 회동입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 의회 대표와 셧다운을 끝내고 국가 부채 한도를 증액하는 문제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