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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CP 피해신고 1800여 건 접수…금감원 지원 확대

권태훈 기자

입력 : 2013.10.02 12:17|수정 : 2013.10.02 14:23


동양그룹 부도사태와 관련해 어제(1일)와 그제 이틀동안 금감원에 접수된 회사채와 기업어음 피해건수는 1,800 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금감원은 변호사와 전문 상담원 등 상담 인력을 크게 늘리고 휴일에도 민원상담을 받기로 했습니다.

또 동양 CP의 불완전 판매 여부 조사와 분쟁 조정에 대한 신속한 진행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를 설치했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융사의 불완전판매가 확인되면 법규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며, 분쟁조정이 성립되지 않아 투자자가 소송을 제기하면 소송 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