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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도쿄국립박물관 소장 대한제국 황실 유물 첫 공개

입력 : 2013.10.02 11:47|수정 : 2013.10.0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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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국립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대한제국 황실 유물이 처음 공개됐습니다.

특히 제왕을 상징하는 문양과 장식을 완벽히 갖춘 투구와 갑옷도 등장했는데 전문가들은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제인 고종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유물들은 일제강점기, 일본인 오쿠라가  도굴 등을 통해 조선에서 수집한 1천 1백여 점에 이르는 이른바 오쿠라 컬렉션의 일부입니다.

고종 황제의 갑옷과 투구,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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