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 상위 10%에 해당하는 부유층 가구의 월평균 소득이 하위 10%의 10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2인 이상 비농가 소득 상위 10%인 소득 10분위 월평균 소득은 921만2천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하위 10% 계층인 소득 1분위 가구당 평균 월소득인 90만3천원의 10.2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소득 10분위의 월평균 소득은 2008년 797만8천원에서 지난해 921만2천원으로 15.5% 증가해 10개 분위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낮았습니다.
같은 기간 9분위의 소득 증가율은 18,1%, 8분위는 19.4, 7분위는 20,7%이었습니다.
소득 증가율이 가장 높은 구간은 소득 3분위로 26.9%였고 이어 4분위, 2분위, 1분위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