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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석유비축기지 시민공간 만들기 토론회

홍순준 기자

입력 : 2013.10.01 14:42


서울시는 10여 년 이상 방치해 온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시민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토론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마포구 성산동 석유비축기지는 1979년 건립돼 2000년 용도 폐기될 때까지 군사시설로 관리돼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돼 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5월부터 포럼과 현장설명회, 시민 공모 등을 통해 마포 석유비축기지 활용방안을 모색해왔습니다.

시는 활용방안 아이디어 수상작품들을 내일 홈페이지에서 공개하고, 오는 8일 오후 2시 신청사에서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토론회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국제현상설계 공모를 추진하기 위한 기본구상과 설계지침을 마련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