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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2개 연이어 日 열도 향해 북상 중…진로는?

조지현 기자

입력 : 2013.10.01 11:10|수정 : 2013.10.01 13:36


제 21호 태풍 '우딥'이 베트남에 큰 피해를 입힌 데 이어 이번엔 제22, 23호 태풍이 잇따라 일본열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22호 태풍 스팟은 오가사와라제도 지치지 북서쪽 190㎞ 해상에서 시속 25㎞의 속도로 북상중이고 내일 간토 지역쪽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22호 태풍 스팟은 현재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20m의 소형 태풍이지만 앞으로 강한 중형 태풍으로 성장할 전망입니다.

또 어젯밤(30일)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발생한 23호 태풍 피토도 일본열도를 향해 천천히 북상하고 있어 내일 오후 이후 오키나와 남쪽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