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채권시장의 움직임을 보면 미국 연방 정부의 일시 정지 상태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분석했습니다.
미국 사모펀드인 블랙록의 투자책임자도 미국이 채무 불이행 상태가 되거나 지난 2011년처럼 최고 신용 등급이 강등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블룸버그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가 어제 오후 뉴욕에서 수익률 2.63%에 거래됐고, 어제 한때 2.59%까지 떨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만큼 미국 국채의 인기가 높아 가치가 올라갔다는 뜻으로, 구겐하임 시큐리티스의 미 국채 거래 책임자인 제이슨 로건은 "연방 정부가 셧다운돼도 오래가지 않을 것임을 예고하는 쪽으로 채권시장이 움직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