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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대재산가 탈세에 상반기 7500억 원 추징
한승환 기자
입력 : 2013.09.30 13:59
국세청은 올해 상반기 자산 5백억원 이상인 대기업과 대재산가의 탈세 행위 377건을 조사해 모두 7천 438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이들에 대한 조사 과정에서 대규모 분식회계와 차명재산 운용,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해외 소득 은닉 등 고의적이고 반사회적인 탈루 수법을 다수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세청은 대기업의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행위와 부당 내부거래, 해외 재산 반출 등에 대해 조사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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