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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탈세혐의'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 고발 방침

박상진 기자

입력 : 2013.09.27 11:02|수정 : 2013.09.27 11:07


국세청은 효성그룹 조석래 회장과 일부 경영진을 탈세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세청은 지난 5월 말부터 효성그룹에 대해 세무조사를 벌인 데 이어 이번달 초에는 검찰고발을 전제로 한 범칙조사로 전환했습니다.

국세청은 효성그룹이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분식회계를 통해 대규모 탈세를 한 혐의와 조 회장의 차명재산을 통한 탈세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이에 대해 효성은 세무조사와 관련해 탈세와 분식회계 등의 내용은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공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