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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28일 이천서 개막

이영춘 기자

입력 : 2013.09.26 13:09|수정 : 2013.09.26 13:09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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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뉴스, 오늘(26일)은 경기도 도자축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최대의 도자기축제인 '제7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가 모레 이천에서 개막합니다.

올 도자축제는 이천 세라피아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여주 도자세상에서 다음 달 17일까지 51일 동안 열리는데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비엔날레와 흙불놀이, 1박 2일 캠프 등 교육체험행사와 소외계층을 위한 힐링캠프 등이 펼쳐집니다.

[강우현/한국도자재단 이사장 : '일반대중들 특히 어린이와 가족들이 충분하게 체험하고 교육적측면에서 다양한 부분을 경험을 할 수 있다.' 하는 큰 특징을 뽑을 수 있겠습니다.]

한국도자재단은 특히 멘토링 캠프 등에 국내외 도예가들의 참여를 확대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행사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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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중앙아시아 간에 의료협력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등 중앙아시아 5개 나라 보건당국자와 경기도의약단체들이 참석한가운데 '헬스케어 포럼'을 열었습니다.

이 포럼에서는 두 지역 간의 의료협력을 위한 방안이 집중 논의됐는데요, 풍부한 자원과 인구를 바탕으로 한 중앙아시아는 최근 보건의료 인프라개선에 적극 노력하고 있어, 국내의료산업 진출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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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남수동에 택시운전자들을 위한 '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수원천 남쪽에 자리 잡은 택시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261㎡ 규모로, TV와 컴퓨터가 설치된 휴게실과 매점, 조리시설, 북카페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수원시는 올해 안에 광교신도시와 권선동에도 택시쉼터를 추가로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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