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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5일 밤부터 반짝 가을 추위…기온 '뚝'

입력 : 2013.09.2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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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 가을 향기가 짙어졌습니다.

이제는 한낮에도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오늘(25일) 밤부터는 가을 추위가 밀려오면서 찬바람과 함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26일)과 모레 사이에는 반짝 가을 추위가 지나겠는데요, 중부지방의 아침기온은 10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내일은 13도, 모레는 11도선까지 내려가겠고, 대관령의 기온은 5도선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도톰한 겉옷을 잘 챙기시고, 무엇보다 감기 걸리지 않도록 더욱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북서쪽에서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태풍 파북도 일본 동쪽 해상으로 방향을 틀겠습니다.

찬 공기가 밀려오면서, 오늘 오후에는 맑은 날씨를 되찾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의 비는 늦은 오후에 점차 그치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 23도, 강릉은 19도, 남부지방은 2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가을비 소식이 있으니까요, 주말 계획 세우실 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22도입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