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33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지질조사국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4시29분쯤 지진이 발루치스탄 쿠즈다르시에서 남서쪽으로 100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발루치스탄 주정부는 이 지진으로 아와란 지역에서 30명이 숨지고 34명이 부상했으며 투르바트 지역에서도 3명이 사망했다고 확인했습니다.
주정부는 이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병력을 투입, 구조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