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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건강식품 생산 '활기'…외화벌이용(?)

장훈경 기자

입력 : 2013.09.24 13:54


만성적인 식량난을 겪는 북한에서 건강식품 개발과 생산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TV는 평양에서 제9차 가을철 국제상품전람회 개막식이 열린 소식을 전하며 "의학과학원 약학연구소에서는 이번 전람회에 효능 높은 천연건강식품인 생물칼시움영양알을 비롯해 여러 가지 제품을 출품했다"고 밝혔습니다.

의학연구소의 김길훈 공장장은 '생물칼시움영양알'에 대해 어린이들의 키를 빨리 크게 하고 성인들의 골다공증과 관절염 치료에 특효가 있어 사람들 속에서 반응이 매우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중앙TV가 내보낸 영상에 의하면 의학연구소는 이 제품 외에도 간 경변과 간염을 치료하고 간 기능을 95% 개선한다는 '실리마린간염알약', '영양실조, 소화기 장애, 간염 치료 등에 효과적인 종합아미노산영양수액 '뉴아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은행잎동맥경화알약' 등도 선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