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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해양 주권훼손 도전 결코 용납 안해"

이승재 기자

입력 : 2013.09.24 13:35


박근혜 대통령은 "우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도서와 대륙붕, 그리고 배타적경제수역 주권을 훼손하는 어떠한 도전도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4일) 인천에서 열린 제60주년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3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 대한민국이 바다를 통해 국가 번영의 길을 열어가기 위해서는 해양주권의 확립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당부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오늘 독도 남방해역을 수호하기 위해 취역하는 '청룡함'의 첫 항해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독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며 여러분의 어깨에 그 사명이 주어져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 "바다에서의 안전을 지키는 일도 해양강국으로 가기 위한 중요한 과제"라며 "바다에서의 위험 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안심하고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이 해양경찰 여러분에게 주어져 있다"고 덧붙였습니다.